컨퍼런스 콜: 승리에 대한 열의

스토크와의 경기 중 결승골이 터진 후 그리고 마지막 휘슬소리가 울렸을 때 행복해한 그의 모습을 통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열심히 싸운 선수들이 결국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뻐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스토크의 홈을 방문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블루스는 윌리안의 선제골 후 게리 케이힐이 느지막이 성공시킨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확실히 중요한 승리였다’고 말한 콘테 감독. ‘시즌 중 이 시점에서 이곳을 방문해 좋은 퀄리티와 좋은 전술력을 갖춘 강팀인 스토크를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승리에 대한 열의를 보였고 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을 거란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싸울 준비가 된 상태였다.’ 

‘우리는 웨스트 햄과 스토크를 상대로 두 번의 원정경기를 치렀고, 두 번 모두 승리를 거두는 것이 이 시점에서 매우 중요했다.’ 

콘테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가 전반 17분 만에 옐로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크를 상대로 꾸준한 공격을 펼친 방식을 칭찬했다.

‘일찌감치 옐로카드를 받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디에고는 이 경기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내내 뛰어난 자제력을 보이고있다. 그는 내게 헌신적인 모습과 자신보다는 팀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였고, 나는 우리 선수들로부터 이런 태도를 원한다. 그는 어려운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계속해서 스토크의 수비라인을 위협했다.’

‘상대팀 선수를 괴롭히는 것은 늘 있는 일이지만 좋은 소식은 디에고가 이런 면에서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과거에 경기를 끝까지 뛰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는 걸 알고있다.’ 

에당 아자르가 결장했다…

‘아자르가 마지막 훈련 중 종아리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고, 이런 이유로 나는 모험을 하지않기로 했다.’ 

후반 종료 20분 전에 1-1 상황에서 콘테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투입하며 백포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번리를 상대로도 같았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모험을 하고 1점이 아닌 3점을 얻으려고 한다면 변화를 줘야하지만 변화를 주면 골을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점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같이 커진다. 이걸 알아야한다. 모험을 시도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결과를 유지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