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작별하게 된 존 테리

존 테리와 첼시 축구 클럽은 올 시즌 말에 주장과 작별을 하게 됐다는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스탬포드 브릿지의 모든 이들은 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존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구단에게 헌신적이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습니다. 1998년에 데뷔를 한 후 713경기에 출전한 존은 66골을 기록하며 첼시 셔츠를 입고 가장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구단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은 출전을 기록한 선수로 첼시의 주장으로 578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올 시즌 그는 피치 위에서 보낸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아래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쿼드에서 여전히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감화를 주는 일원으로 남아있습니다.

JT는 첼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구단 역사상 가장 꾸준한 성공을 거두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유로파리그 우승, FA컵 우승 5회와 리그컵 우승 3회를 함께했으며, 14개의 개인상을 수상하며 구단에서 가장 많은 우승 및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가 됐습니다. 

존 테리: ‘22년을 보낸 이 멋진 구단에서 전하고싶은 말이 엄청 많고 감사해야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코치부터 팀 동료와 스탭 그리고 팬들까지 어떻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더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은 때가되면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팀이 올 시즌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돕는 것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구단과 저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선수생활을 마친 후에도 그렇게 유지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한 끝에 제가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결정을 내리게됐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방식으로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기 때문에 올 시즌의 끝이 저와 구단에게 적절한 시기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여전히 피치 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첼시에서의 기회는 제한적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찾아나설 것입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도 항상 블루스로 남을 것이고, 첼시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을 트로피로 장식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구단과 멋진 첼시 팬들에 대해 갖고있는 애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구단에서 보낸 시간 동안 굉장한 응원을 해주시고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마다 기뻐해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한 여정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첼시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첼시의 모든 이들은 이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감화를 주는 주장이었고 늘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로 성장했고, 존의 기여가 인정받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의 모든 이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을 것이고, 미래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구단과 존은 그가 선수생활을 마친 후 구단으로 복귀해 자신의 대단한 경력을 선수들과 스탭 그리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이 축구선수로 보여준 훌륭한 퀄리티 특히 그의 수비력은 여러곳에서 다양한 인정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5명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FIFA/FIFPro 올해의 월드팀에 5시즌이나 포함됐습니다. 또한, 그는 구단과 프리미어리그 역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라는 기록을 차지하기도 했고, 2012년 국가대표선수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잉글랜드 대표선수로 78경기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오랜 활동은 그의 실력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다운 모습과 헌신적인 모습에 대한 증거가 되어줍니다. 그가 구단에서 활동한 시간 동안 우리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이른 복귀를 하거나 고통 속에서 뛰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오직 팀을 위해 자신의 몸을 사리지않으며 최선을 다해 상대팀의 공격진을 상대하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배너에 적혀있듯이 그는 우리의 주장, 리더, 레전드이며, 구단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년을 보낸 이 멋진 구단에서 전하고싶은 말이 엄청 많고 감사해야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코치부터 팀 동료와 스탭 그리고 팬들까지 어떻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더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년을 보낸 이 멋진 구단에서 전하고싶은 말이 엄청 많고 감사해야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코치부터 팀 동료와 스탭 그리고 팬들까지 어떻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더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