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올바른 멘탈리티 유지하기

티보 쿠르투아는 지난 2경기에서 스쿼드가 보인 집중력은 훌륭했고, 내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어줄 승리를 거두기위해서는 같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유럽 대회에서 치른 지난 경기에서 우리는 로마를 상대로 좋지못한 경기를 치렀지만 블루스는 그 후 두 번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쿠르투아는 두 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라바크와의 만남을 앞두고 바쿠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매치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골키퍼 쿠르투아는 9월에 만난 후로 양팀이 겪은 변화를 설명하면서, 첼시가 이탈리아에서 거둔 패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지난 시즌에 아스날을 상대로 3-0 패배를 당했을 때와 같았던 것 같다’고 말한 쿠르투아.

‘경기 중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것 같고, 정신력도 옳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는 로마에서 매 경기마다 해내야한다는 것을 다시 배웠고, 올해는 그런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위해 100%보다 110% 또는 120%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멘탈리티가 확실하고 좋은 경기를 치르면 좋은 축구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도 같은 집중력과 더 많은 노력이 담긴 의지를 보여줬다. 이제 그런 모습을 유지해야한다. 로마전에서 모두 배웠기를 바라고, 시즌 내내 이런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어서 쿠르투아는 카라바크를 상대로 거둔 6-0 완승을 돌아봤다.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치른 첫 경기였다. 챔피언인 첼시의 홈을 방문했는데 약간 놀라워했던 것 같다. 우리도 매우 좋은 경기를 치렀지만 전반전이 힘들었던 걸 기억한다.’

‘그 후에 카라바크는 로마에게 어려운 경기를 제공했고,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두 번이나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우리도 어려운 경기를 예상한다.’

‘팀 전술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고, 이전보다 더 나은 수비를 하고있으며, 좋은 공격수들이 있다. 역습도 빠르다. 우리에게 볼을 주면서 실수를 하게 만들 것 같다.’

‘우리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기다’고 말한 쿠르투아. ‘우리의 목표는 내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고,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승리를 거둬야한다. 우리가 굉장히 강한 스타트를 끊고, 그들을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후 좋은 경기를 치르고 런던으로 3점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

벨기에 출신의 골키퍼는 선수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도 4시간 차이가 나는 영국시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고,  이러한 노력이 내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 안필드를 방문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동안 낮잠을 잤고, 오늘 Bakcell 아레나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았다고 했다.

 오늘 오전 훈련을 한 쿠르투아

이번 일정으로 바쿠에 두 번째 방문을 하게 된 쿠르투아는 기자들로부터 이전의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제르바이잔의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하고싶다. 4년 전 아틀레티코와 함께 방문했었다. 며칠 있지 않았는데 바쿠의 멋진 문화를 볼 수 있었다.’ 

‘모든 게 굉장히 좋았고,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다. 당시 아틀레티코 팬들도 많았고, 지금은 첼시 팬들도 많다. 하나의 팀으로 이곳 아제르바이잔에서 받고있는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다.’ 

‘이곳에 오게 돼 정말 기쁘고, 모두를 위한 좋은 경기를 치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